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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조회 : 217   추천 : 0
  작성일 : 19-07-02


 어느덧 두 번째 수능을 치른 지도 몇 개월이나 지났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 곳, 언양종로학원에 처음 들어선 게 정말 며칠 전 같은데... 고3 시절, 난 모의고사를 칠 때마다 올라가는 성적에 기뻐했으나, 정작 수능에 실패하여 처음으로 인생의 쓴 맛을 경험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고, 난 어머니를 부둥켜안고 엉엉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나 곧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재기를 꿈꿨다. 지난 내 수험생활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며, 문제점을 짚어나갔다. 그리고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 즉 여러 재수학원을 물색하다 결국 언양종로학원으로 오게 된 것이다. 바로 이곳이 내 인생 ‘역전극’의 배경이자 그 원동력을 제공한 곳이다. 이제 막 새로운 수험생활을 시작하려는,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할 후배 수험생들을 위해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몇 마디 적으려 한다.
 
1. 공부에 왕도 없다.
 누군가 나에게 “공부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묻는다면, 해주고 싶은 말이다. 왕도가 없다. 즉, 어떤 방법으로 해야 성공하고, 그 정해진 방법 외에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물론, 수많은 공부법들 중에 좀 더 효율적이라고 여겨지는 방법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효율’보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소 주먹구구식으로 들릴 수도 있으나, 어떻게 보면 ‘공부법’이라는 것은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만큼이나 존재한다고도 볼 수 있다. 즉,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다 다르므로 그것을 스스로 찾아서 다듬어 나가야하며, 남들이 좋다고 하는 방법만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 꿈을 꾸자.
 여기서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꿈’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로, ‘목표’를 설정하라는 의미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그러나 꼭 하나만 세워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최선책과 차선책, 두 개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서 가는 것이 좋다. 나의 경우는 최선책이 경찰대학이었으며, 차선책이 서울대학교 농경제 사회학부였다.(하지만 필자가 서울대학교 농경제 사회학부를 경찰대학보다 낮게 여기거나, 가기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님을 밝혀둔다.) 물론 이렇게 어느 대학 어느 과에 가겠다는 목표를 정하는 것만으로는 별 의미가 없다. 그 곳에 들어가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며, 무슨 과목에 더 치중해야 할 것이며, 입학 전형은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되는 지까지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목표를 이루고 ‘대학생이 된 나’를 상상해보라는 의미이다. 답답한 책상머리에서 벗어나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여유로이 대학 교정을 거니는 자신의 모습, 여러 사람들 만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자신의 모습, 방학이면 친한 친구들과 아무 걱정 없이 여행 다니는 자신의 모습 등... 이런 즐거운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수험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3. 타인의 시선에 초연해질 것.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이 은근히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부모님, 친척들, 친구들 등의 동정, 연민은 수험생 당사자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어디까지나 제 3자일뿐이다. ‘나’에게 무언가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사소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 따위에 휘둘려서 감정 상할 필요도 없으며,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같이 공부를 하는 학원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시선에도 마찬가지로 초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늘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 하자”라는 말을 되새기며 마음가짐을 단단히 했다. 자기 이외의 외부상황에 흔들려서는 안 될 것이다.
 
4. 자신감은 필수, 자만은 망하는 지름길.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즉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없이는 수험생활을 유지해나갈 수 없다. 많은 수험생들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머리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머리가 좋은 사람이 더 유리할 수는 있으나, 수능 시험은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가 아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 즉, 누구나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 평가원의 기본 출제방침이라는 것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
 하지만 자만은 절대 금물이다. 특히 고등학교 때, 어느 정도 공부를 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데, 항상 겸손한 태도로 학습에 임해야 한다. 배운 거라고, 이미 했던 거라고, 가볍게 여기는 순간 이미 더 올라갈 곳이 없음을 느낄 것이다. 즉, 1년을 더 공부하나 마나 결과적으론 별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배움’은 언제나 낮은 자세에서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5. 수업시간도 공부하는 시간이다.
 이미 고등학교 3년 동안 배웠던 것이기 때문에, 재수학원의 수업 내용에 조금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수업에는 배울 점이 있고, 그것을 찾아내는 것은 학생들의 몫이다. 자습시간만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다. 수업시간도 똑같이 소중한 시간이며, 본인 하기에 따라서 충분히 얻을 것이 많은 시간이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대체로 자습시간에는 눈에 불을 켜고 열심히 하려들지만, 수업시간에는 졸거나 잡생각을 하거나 다른 공부를 하려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학습태도로는 큰 발전을 기대하기 힘들다. 칠판 앞에 서 계신 선생님들을 믿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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